웹접근성 진단평가 VeryFineWeb

얼마전부터 웹접근성 순위라는 제목으로 접근성 준수율로 순위를 정한 게시물이 돌아다니는 것을 보았습니다.
알고보니 cakesoft 라는 곳에서 웹접근성 진단 솔루션으로 VeryFineWeb 이라는 사이트로 서비스를 하고 있었습니다.
회원가입을 하면 최대 50페이지의 원하는 사이트의 접근성을 진단할 수 있습니다.

VeryFineWeb 접근성 체크 화면

위의 측정사이트는 제가 작업한 곳은 아니란점… -_-
그냥 어떻게 생겨먹은건지만 보세요

KADO도 그렇지만 접근성을 기계로 평가하는 것을 보니 부족하고 아쉬운점이 많네요
그리고 일괄적으로 검사하다보니까 어떤부분은 표준에 오히려 안맞는 것을 요구하는 부분도 있습니다
(noscript를 head에서도 사용하고 object에 alt를 넣어야 준수율이 올라가지요;;)
이것은 KWCAG1.0 을 기준으로 하기 때문에 어쩔수 없는 것일까요…

빨리 한국 웹접근성 지침이 수정, 보완되어야 겠네요
각종 기관들에서 이제 여기를 보면서 %를 높여주길 원할텐데… -_-
그래도 요즘은 많은 분들이 접근성에 관심을 갖고 열심히 활동하시기 때문에 좋은 결과가 나올것이라 기대합니다 ^^

어쨋든, 이 곳 덕분에 이제 접근성 부분에도 더 많은 관심을 갖게 될테니 잘된 일이군요 ^^

'웹접근성 진단평가 VeryFineWeb' 에 대한 2개의 댓글들이 있습니다

  1. Gravatar 마이신 (3월 27th, 2008) :

    안녕하세요^^ 하코사 답변 - 댓글 링크 따라왔습니다.
    그런적은 없었지만, 클라이언트들이 VeryFineWeb를 보면서 %를 높여주길 원한다면 무시하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작년에 cakesoft 에서 저희 회사로 뭔가를 보내왔더라구요.
    내용은 울 회사에서 만든 관공서 사이트들을 웹접근성 진단 솔루션으로 VeryFineWeb 으로 진단한 점수였죠. 마케팅 차원이었겠죠.
    저는 바로 VeryFineWeb으로 들어가서 VeryFineWeb 체험하기로 http://www.veryfineweb.com/ 평가해봤습니다. 결과는 70% 수준이었죠.
    거기가다가 메일을 보냈는데, 답변이 없었습니다. 그 뒤로는 신경도 안씁니다.
    방금 테스트해도 지금은.. 93.85% (61 / 65) 로 맞춰놨군요..
    2007 정통부 웹접근성 실태조사 결과를 보니 자동평가는 KADO로 alt 속성, frame 요소의 title 속성 유무만 검사만 하고,
    나머지는 전부 사람이 직접 평가하였습니다.
    그러니, 위 평가툴이 국가 표준툴로 지정되지 않는 이상 그냥 테스트용으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2. Gravatar 호이♡ (3월 27th, 2008) :

    안녕하세요 마이신님 ^^
    본문에도 언급한대로 기계의 평가는 한계가 있을 것입니다. 실제로 마이신님이 언급해주신 2007 정통부 웹접근성 실태조사나 웹접근성 품질마크 같은 심사들은 전문가분들이 직접 평가하는 형식으로 이루어지고 있지요.
    하지만 클라이언트가 이런 툴들로 인해서라도 접근성에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바램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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